일요일 새벽 3시배로 사량도 돈지 마을 조금 위쪽 갯바위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욕지로 갈려 했는데 배가 사량도 만 간다길래...
언제는 욕지만 간다드니 조황 안좋다고
점주 맘대로네요
살감시만 나오는 데 그것도 감시라고 조황을 올리니 베가 전부
사량도로 다모인 것 같네요
먼저 조황은 해뜨기 직전부터 망상어 30cm전후로 30여수 모두 방생
25겨우넘는 감시 1수20정도 1수 복어 수억 술뱅이 수억
볼락 18~20정도 10여수 해뜨고 난뒤로는 잡어(술뱅이)만 입질
멀리 던지면 복어가 입질 수온은 괜찮은데 물이 맑다
11시 철수후 다시 척포로 가서 송도 끝바리에서 볼락 낚시
볼락 3수잡고 또 잡어만 하고 왔네요
마산으로 오는길 3시간30분 걸림 이렇게 밀리는것 첨 이네요
오랜만에 아주 열심히 햇는데
볼락 구경만 햇네요
그럼 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