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낚시를 자주 다녀왔지만 이렇다할 조황이  없다보니까 글을 올리기가 애매했습니다.
토요일 사량도로 나갔습니다 정확한 포인트 명을 모르겠고요
통영 대도낚시를 통해서 사량도로 나갔습니다,
전날 감시 38정도 되는 넘으로 2마리 올라온 자리가 있다고 그래서 추천하는 자리로 나갔습니다.
포인트 하선하여 낚시를 드리우니까 물이 상당이 빨리 가더군요
1호찌를 사용하였는데도 둥둥둥 참돔 낚시하는것도 아니고 ...
오전 8시정도 되었을까 물 흐름이 죽는 순간에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감시 28,27 두마리 딱 2,3분 사이에 두마리 잡고 입질뚝
그다음부터는 복어였습니다.그이외 볼락 3마리...
그래도 오래간만에 잡는 넘이라 참 예뻐보이더군요
청소 열심히 하고 그자리에서 한넘과 잡어를 쓱싹하고 한마리는 집에 딸래미가 있어서 반찬거리로 들고 왔습니다.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사량도 출조는 저만하고 나머지 분들은 욕지로 나가시던데 조황이 그렇게 좋지 않았나 봅니다
다들 얼굴이 무척 피곤해 보이더군요
이상입니다.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