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읍니다..동낚 선후배님들..^^...
어제 간만에 정다다운님 *나단님과 통영호렉 샤냥 댕겨 왔음다...ㅎㅎ..
저녁 시간때쯤 출발..차안에서 호렉 애기..세상사는 우리네얘기...벌서 통영 도착..
이길도 댕기다 보니 참말로 가깝게 여겨 지더군요...

9시 반경 중날물....그곳에 도착.집어등 키고...채비 나열하고...호렉양 기다립니다...
두시간여 호렉양 그림자도 안보입디더..야들이 안들어 왔나...들물에 댈낀가????
부지런한 *나단님 이리저리 댕겨 보고.."고기없다"..그람 "밥이나 묵지요"..ㅋㅋ..
충무김밥에 이슬양 한잔...뭐라해도 찬시간이 제일 즐겁읍니다..^^..

이동...그곳도 황....또 이동....
날물이라 대는곳도 안대는데...완전간조 점에 고기가 아예 없드군요...
어느덧.1시쯤...뽈 루어 두분 계시드군요...
혹...역시나..들물점에...보고싶은 친구야 들이 손짓을 하드군요...
좀더 있으니..잉...호렉 대대가 피어 오릅니다...오메..엔돌핀이 돌면서...
입가엔 음흉한 미소가...잠시 폭발적인 병정놀이..받들어총..들어...
글곤 곧바로..야들이 ...엄청 예민해 지드군요...울보고 ""나 잡아봐라"""
""근다고 못 잡으리""" 새비 맛나는 놈들로..연신 꼬셔대니..ㅋㅋ..
""좀 더 주이소""아양을 떱니다...이렇게 네시간여 숨가쁘게..긴 오르가즘을 만끽 합니다..ㅎㅎ
일을 이리 하라 하모 날밤새며 중노동 안할낍니더..ㅎㅎㅎㅎ....
*나단님..팔 엘보 걸리셔가..""아이고 팔이야""함시롱 두바리씩..연신올리시고...
역시나 호렉 열정 알아 줘야댑니더..^^...

폭발적인 호렉 공습은 없고..꼬시고 물고..이짓을 네시간여 하다 보니..
어깨가 장난이 아니더군요..네칸대 들고..희미....
새벽엔 체력 고갈...
씨알은 오징어 급은 거의 없고..딱 한입싸이즈...대체로 잘았구요..
예민 하드군요..

*몰빵이후 최대 조황입니다...같이 동출 하신 *나단님 감사 드립니다..
호렉 잡는다꼬 ...운전 하신다꼬...
글고 지도 빙글이 할랍니더..ㅎㅎ..
아므튼 두분 합이 쿨러 조황 입니다...아시죠..돌아오는길은 그뭐라 캐야 댑니꺼????
*나단님 수고 하셨읍니다..오늘도 맛난 호렉과 이슬이 한잔할랍미더...
동낚선후배님들 호렉 드릴건없고 잡아드이소~~~~
참조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