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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일욜 1빠로 조황 올려봅니다

금욜 저녁 여기저기 행님 아우님들 낚시가자고 전화 ......켁

약속  할수없는 상황 ..전부 본의아니게 거절 ..폰 하신분들 지송 ....꾸~~벅

토욜 늦게 피싱문님 전화 담날 새벽에 시간 있슴 오라네요  ........

거절할수없는 친분이라 일욜새벽 고성으로 ....

05시경 포인트 진입 세명이  일명 어부채비로 해봅니다 .잇갑은 청개비 ....

채비가 내려가기도 전에 물때기 시작합니다  잡고 터자고 또잡고 터지고 를 수차례 ..여명은 밝아오고 ...

날이 밝아 이젠 민물새우로 ... 세마리가 한참에 물고 늘어지고 ...팔이 아파 올라 합니다 ㅠㅠ

씨알은 주종 30에서 40... 간혹 50도 ....간혹 진동씨알도 ㅋㅋ....진동씨알은 전부방생 .....

그러구로 9시경까지 한70여마리 했습니다   피싱문님 손님고기로 감씨행님 4짜 한바리 힛트 ..ㅎㅎ

앞쪽에 감씨 카고낚시하는분들 소식없고 간간히 살감시 한바리씩.........조황 별로...

언제나 그렇듯이 물많큼 잡고 오전 철수...

고기 대충 나누고 마산으로 ...오면서  몇몇 동낚회원님들께 전화 해봅니다 한잔 하자고 ㅎ

사무실도착.. 묵을복 많은분 다섯분 모이갖고 회치가지고 한잔 했습니다

5바리 회치니깐 두사라 가득 배터지게 먹었지요 ...나머지는 회원님들께 분배...

보이는 배는  피싱님 소유 ......화장실 세면대 침실 ..애인하고 오면 좋겠다는 개인생각 ..ㅋㅋ

조금 일찍은 감은 있지만 이제 고기활성도가  좋아보이고....

오늘 물때가 좋아 낚시 많이 가신듯 한데 아직 조황이 없네요

알딸딸 한가운데 일욜 저녁  일빠로 조황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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