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낚시가면 스트레스 받는다고 거의 안가는데 금욜 저녁 낚시를 못가 할수엄시
장애인(?) - (배타면 멀미하고, 술 못마시니까   2급)과  2명이서 장구로 출발
어두워 졌는데도   입질 별로 엄슴
주위분들 못잡고 혼자만 5마리잡고 있으니까 장애인 아자씨 다른곳으로 이동요구
원전 만성슈퍼앞 :뭔지 모르지만 썩는냄새에 머리가 아파 한마리도 못잡고 별장으로 이동
별장 : 5짜감시(ㅋㄷㅋㄷ) 잡으러 왔다는 2분 처박기 3대 박아놓고 장대1 흘림1 들고 방파제 다른사람
           못 들어오게 장사진을 치고 있음, 처박기는 처다보지도 않으면서 왜 그러는지....ㅉ
            배 대는곳 집어등 켜고 하던분 우리가 앞에서 몇마리 올리자 집어등 꺼버림 .ㅜㅜㅜ
            
다시 장구로 : 낱마리 5마리 잡고.. 그저께는 넣으면 물었는데.. 할수엄시 이제는 구복으로
구 복 :  어떤부부 집어등켜고 낚시준비하고 있어 우리도 시작 10마리정도 잡고  철수

소감 : 1.같이 낚시 합시다. 안하는 처박기 치우고~~
           2. 같이 낚시 합시다. 집어등 엄는 사람도 ~~
호래기는:
           1. 호래기는 부력조정 못하는 사람이 역시 한마리라도 더 낚는다.
           2. 장구에서 부력조정 잘못하여 찌가 스물스물 가라앉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아는척
                해 주세요 ^&^.
               요즘은 저같이 조정 못하시는분들이 점점 많아집니다.ㅋ~
          
그날도 변함엄시  삼거지락(잠능거,뭉능거,자능거)을 실행 하였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