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대박 친후

어제 수요일 그리고 오늘 또 나갔습니다.

구복에서 원전으로 가다 보면 큰바다에 있는 양식장 중에서

외딴집이 두채(한  가구 거주) 있는 곳 바로 앞의 양식장과 원전쪽 양식장

두곳 다 해 보았지만 감시는 꽝이었습니다.

화요일 그 화려한 손맛을 보여주던 놈들이 어디로 갔는지 쩝....

물때가 살아나면 다시 한번 도전해 보기로 하고 바늘 3개 달린 카드로

전갱이 약 30마리 잡아 지금 동료들과 구워먹고 있는데 맛이 쥑입니다.

그런데 지난 번 올린 사진이 잘 안뜨는 것 같은데 내일 새로 올려 드리겠습니다.

우짜든가 많은 사람이 가서 감시 소굴을 찾아 내어 멀리 안가고도

감시를 사시 사철 잡을 수 있는 기쁨을 함께 누리는 그날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