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터지삣는 갑네예
아직 살감시 말고는 구산면 일대에서는 감시는
잡아 본적이 없는터라.
지난 주말에는 구복에 혼자서 뎃마타고 하루종일 감시 노맀는데..
흑흑..
하루종일 메가리 3마리 하고 기냥 집에 왔더니..
하필 서울 올라오고 나니 이런 소식이..
가슴이 미어지는 군요..
차비도 없는데 이번주에 또 내려가 버릴까 하고 고민중입니다.
우짜지 .. 다다음주에는 홍도 선상가서 부시리, 참돔 치러 갈생각인디..
이번주까지 내려가면 3주 연속 서울서 마산까지 왔다리갔다리..
하이고 울엄마가 절 아주 잡아먹으려 할지도 모르겠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