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해상콘도 오후 2시도착 도착하자마자
민장대  고등어  씨알 큰놈으로 10여수
어둠이 깔릴때 칼치 두마디반이상으로 7수 했습니다
9시 철수길에  원전 방파제 에서 차에 짐을 싣는순간  아끼던 낚싯대가 들어 있는
시마노 하드케이스를
그만 안싣고  집으로 와버렸네요  

정신없이  집에 도착해서  보니  아끼던 낚싯대가 들어 있는 가방을 안싣고
왓네요  황당한 건망증 때문에  아끼고  애지중지하던  낚싯대가 ㅎㅎㅎㅎ
원전 방파제 입구에 시마노  하드케이스 혹시 보신분계시면
연락 꼭부탁드립니다
건망증에 이렇게 아끼던 낚싯대를  다날려버렷네요
또하나하나 모아야 할생각하니 아찔하네요
여기를 이용하시는  낚시인 들께서도
짐 챙길때는 아무리 바빠도
차분히 짐을 챙기시고 저같이 이런일이 없도록
하시길 _-------------------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