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이 삼천포라서 어릴때부터 딸랑이[일명 처박기낚시,,방울달아서예전엔]  낚시부터
맥낚시 흘림낚시 까지 낚시가 좋아서 지금까지도 한달에 5번 정도는
낚시을 댕기 미다,,,,제가 올해 40대 초반 이거던요
요즘은 삼천포와 남해간 다리가 생기는 바람엔 중간 섬에 낚시 가면
할 자리가 엄설 정도로 붐빕미다..
예전 도선 타고 댕길때마 해도 포인터가 마이 잇더마는
이제는 차로 진입 할수 잇으니깐 낚시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요즘은 주로 고성 삼삼면 쪽으로 댕김미다..삼천포 대교 생긴후 에서 임포 삼삼면 쪽으로는 많은 분들이 엄네요 다리 생기기 전에는 엄청 만터마는요
요즘 삼천포 쪽[전 낚시점 배타고섬에 내려 낚시 해본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작음........
전 주로 차타고 다리품 팔아서 포인터 가는 낚시 함미다]..전 낚시점 배타고 나가는 조황은 잘 모름미다 ,,,제가 가는쪽은 주로 차로가서 걸어다니는 포인터만 댕기다 본께요

주종이 23~30미만 감성돔이 올라 오네요
거저께 오랜만에고성 임포 쪽으로 가밧음미다..고성이지만 삼천포서 차타고 20거리
세분이서 낚시을 하고 께시던데 맥낚시을 하고 계셔서
옆쪽으로 가서 흘렷더니 예전 제가 자주 댕기는 데라서 포인터는 잘 알거던요
장대[맥낚시] 낚시는 살감성 돔이 더문 더문 올라 오는데 저희쪽 흘림에는 [낚시 가면 무조건 같이 가는 후배 하나]입질이 아예 엄고,맥낚시 하시는  분들 철수후 25 살감시 두수 하고 우리도 철수 햇음미다  역시 아직 까지 흘림은 미숙..ㅋㅋ
그 뒷날 그러니깐 어제 네요
후배랑 네칸대 장대 하나씩 들고 청개비 한통 사서밤9시 그기로 다시 출발
도착 하니 약 7분께서 낚시을 하고 계서서,,연휴라서 주로 가족 분들이 많이 오셧데요
그의 초보 자 분들,,,,,,,,,,,도착 하자 마자 청개비 끼우고 낚시 시작
약 10분 간격으로 동생한수 나한수약25센치 감성돔..옆에서아줌마 .아저씨. 애기들 감탄성 소리의,,우와 우와 하는 소리 연발
9시반경 시작해서 12시 철수약23마리 정도 햇음미다,,후배랑잡은거 합해서
철수 할려고 하니 아저씨들 자리 쟁탈전..ㅋㅋㅋㅋ
가족끼리 온 두분께 집에가서 구워 드시라고 세마리씩 드리고 철수 햇음미다
사실 흘림 낚시는 4~5년 햇는 데 실력이 안대는가,,많은 고기는 몬잡아 밧거던요
후배랑 저는  맥낚시는 어느정도 하거던요..장대 낚시로는 45까지 잡아 밧는데
흘림 낚시로 젤 크게 잡은 건 35정도 임미다
주로 다리품 팔아서 주로 동네 방파제 댕기는 낚시 하다 본께 큰고기는 접할 기회가 마이 엄네요 예전 백수 시절땐 혼무시도 파가지고,,댕겻거던요,,낚시가면 넘 마음이 편아해서,,ㅎㅎㅎㅎㅎ,,전 감성돔 낚시보단,,뽈락 낚시을 더 좋아 하거던요
얼릉 뽈락 시즌이 와야 대낀대...찬바람이 살살 불어야 볼락이 필낀대.ㅋ
이걸로 간단한 가입 인사 드리면서
저의 조행기는 자주자주 올릴께요
횐님들 즐~~~~~~~~~~~낚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연휴 잘 지네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