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되어 이녀석과는 초등학교 1학년때부터 친구죠...
같은 취미를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일인데, 친구이니 더 좋네요...

이단목줄찌 채비를 사용하시는 조사님이 옆에계셨는데..
매직싸이즈 학꽁치를 잡고계시더군요..
크릴 한장에 집어제 조금 섞어 밑밥도 주시면서...
제법 잡으신 것 같았으나 쿨러안을 확인하지는 못하였습니다.

인터넷을 2~3분정도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간단히 적고 물러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