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예보에 비온다는 소식을 듣고도 손니 건질거려서  재수고기나 한마리 잡아볼까
생각으로 동지들 규합해볼려니 사람이 없다
포기는 못하겟고 가끔둘러는 원전에 죄대에 소주한병 챙겨들고 혼자서 상륙
바다만 보면 고향에 온것같다
저녂에 갈치미끼로 쓸 메가리 고등어 몇마리 해놓고 볼팬급 학선생이 물속에서 아른거리길래  스무난마리 해서 그놈안주로 안주로 소주한잔
본격적으로 갈치낚시를 준비할려니 그때부터 쏫아붓는 비..
예상은 했지만 정말갑갑하데요  일기예보에 비온다는 얘기는 있었지만
그냥 조금온다는 얘기는 들엇는데..
비온다고 포기하기에는 시간이 너무아까워
비속을 뚫고 낚시
갈치6마리
학선생 40마리정도

원전갈치가 변득이 심한것같아요
고황이 고르지 안네요
오늘은 어떨란가?

동낚이 싸이트 정말  평소에 원하는 싸이틉니다
개굴아빠님 감사합니다
동낚인의 발전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