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오후 5시 부터 삼포 방파제  , 간조인 탓에 물이 만이 빠짐, 미끼는 모이비
입질 거의 없음/ 노래미 한수 포착

명동 방파제 이동  바람거의 없음 첫 들물 게르치 두수에 젓볼락두마리 ,행암 방파제로 이동  여덟시쯤 입질 거의 없다/ 볼락 세수

참고로 날이 아직 쌀쌀해서인지 수온이 아직도 낮음 다른 조사님들 초릿대
휘는것 거의 못 봤슴다.

장천부두 방파제로 이동/열시쯤 게르치두수하고 집으로 돌아오니 열두시..
피곤도 하고 소주 한병에 매운탕하니 잠이 스스르...
담엔 좀 더 조은 조과가 있길 기대하며  보람찬 하루 진해 방파제 투어를
마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