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토) 또 호래기 사냥하러 장구에 갔습니다.
작은놈 데리고 도착하니 18:30분 정도..

한창 채비 준비하고 있으니 仁山님이 오셔서 반갑게 인사하고,,
(동낚인은 이래서 좋습니다)

처음에는 안쪽에서 두번째 등밑에서 하다가 새번째로 옮기니
연속해서 2마리 입질이 오네요.

세번때 자리로 굳히고 본격적인 낚시를 했지만 역시 내공 부족으로
11마리 포획으로 마감했습니다.

처음시작  꽝 → 2마리 → 4마리 → 11마리까지 왔으니
다음에는 20마리 이상을 ...     ㅎㅎㅎㅎ

호래기는 고수와 하수의 차이가 엄청나데요..
잡는 사람은  계속해서 올리고,
노는 사람은 계속해서 놀고...

50마리 이상 잡고나서 실전 비법을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래기 출조할때는 내복에 두툼한 방한복을 준비하시에
추위에 만전을 기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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