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함나까님에게 가사드립니다 귀산 용호 방면은 마산에서 가깝고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용호에 도착하니 오전11시 먼저 도착한 조사님들의 상황을 보니 찌낚시에 놀래미 준치 육안으로 보아 물은 맑고 수온이 낮아습니다 함나까 님께서서도 수온 이야기 했지만 어쩨조금 깔따구가 힘들지 안나 생각이 들어습니다 오후 2시까지 입질을 받지 못했습니다 방법을 달리 깔다구 포기 물빠짐에 낮뽈락 체비 낮마리라도 손맞보려고 해안도를 따라 쭉거슬러 올라고 산을 넘어 초등학교 앞에 도착하니 오후5시 갈메기 횟집앞 방파제 도착 역시나 제실력에 흘린 뽈락이 없더군요 담배한대 물고 투척 지승이면 감천이라 바로 입질 바로 처박더군요 구력35년 경력에 아 돔이구나 건저 올렸조 고기놀람 나도 놀람 꼬시락 25쎈티미터(집에와서 30센치자로직접 제엇음) 물이 조금식 들어오자 연이어 입질 30여수 집어로와 뼈가 어세 포를뜸 그리고 소주한잔 귀산 용호 쪽은 마산 창원과 가깝고 직장다니시는분들은 만조시간을 기하여 가시면 바다 바람과 스트레스 푸시고 한시간 정도면 꼬시락 대물은 충분히 잡을수 있음 살이 여물어 소주 안주로 제격이데요 주어종은 숭어(중치)놀래미 (준치)꼬시락(대물)물들어 올때 까지메기(릴에 카드반짤라서 사용)도다리는 눈이 쪼면은게 두개부터있데요 용호 귀산방면으로 가시는 조사님들은 수온을 염두해두고 가시는게 좋겼습니다 구산면 방면 원전 부곡쪽 보다는 제가보기에는 수온이2-3도 쯤 닞습니다 제가드리는 말씀은 대한민국 표준 공식 인증된게 아닙니다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