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렁께 금욜 야간근무 마치고
새벽 4시30분에 명동 방파제에 도착하여
동틀때까정 삽질??좀 하며기다리다
전마선타고 출발~~~
예상은 했지만 물이 움직이질 않네요..
4시간 동안 한마리 잡고 철수하여 ㅎㅎㅎ
바로앞 횟집에 들려 도다리 한접시에 이슬이
두빙 쓱하고 노래미 2만냥주고 사서
집에와 마나님과 한잔더했네요...
간만의 출조 꽝 꽝 이지만 기분은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