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 구복다녀왔습니다...
한분이 10시30분부터 낚시를 시작하셨다는데, 젓볼락 30~40여수 정도 하셨더군요...
씨알이 너무 작아서 좀 민망하긴 하더군요..
볼락젓을 담구어드신다니 뭐 어쩔 수 있나요?ㅎㅎ
심리별장에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한분이 5분안에 찌 채비로 3마리 연거푸 올리는 것만 구경하고 돌아왔습니다..
저도 방파제는 입질이 전혀 없었구요...
지금 정신없는 상태로 글을적으려니 힘드네요..
그럼 전이만...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