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미는필요없고, 도다리 잡으러 가자는, 분이있어서
별장보다 원전으로직행.  가는길에 대박에들러,, 초릿대수리하고
물지렁이가없어서 ,홍개비와 청개비를사서
마을앞 양식장에 도착, 비는 부슬부슬 쉴새없이내리고,
서도선장님께 연락하여서댓마타고 낚시시작,
양식장 끝에서시작하니 ,노래미가30cm가량이연속히트
노래미 필요없다고하여자리옮겨내만권으로 들어오니,
도다리밭  ,집어넣기 바쁘게 올라오고 ,
입질없어서, 옮기니 불가사리밭, 너무큰 불가사리잡아서
초릿대 날리고, 다시옮기나 뾰드락지 밭  내리기 바쁘게
미끼날리고 부지런히 옮겨다녀서 마릿수 확보
오늘의 조황은도다리 46수 노래미8수
뽀드락치 20수 불가사리30수 등등
마눌님 친구들불러서 대접   한동안 낚시가는데
걱정덜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