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원전으로 날았습나다.
6시반쯤 도착하여 투척하니 잠시있다 씨알 좋은놈 한마리..
이후 새끼 한마리.

7시쯤 마산 호래기 초 고수분 5명입장.
이분들은 항시 집어등을 가지고 다니는데
최근에는 청어때문인지 호래기가 뜸하네요.

휴식하다가 그 분들 오늘은 안되네  하시면서
11시경 철수.

방파제 끝으로 이동하여 12시경 되니 갑자기 폭팔적인 입질.
그런데 10분만에 상황 종료.

합 15마리로 마감하고..

토요일 낮 12시경 명동으로 ..

씨알좋은 노래미 7마리하고,
한마리는 물위에서 떨치고..
족히 40은 넘는놈인데 뽈락 6호 바늘에 0.6호 밑줄 사용했는데
바늘 바로 위에서 터져버렸네요..

저녁에 호래기 해 보았느데 씨알이 엄청 작고,
낱마리이네요.

조금전 들어와서 간단히 올립니다.

* PC 지판이 중국꺼라 자.모음 표기가 없어
  엄청 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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