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도 반도보라 아파트 뒤의 테트라포이트로 학선생뵈러
갔는데 하글씨 ......

아침일찍가면 도로에서 시간보낼일없고해서
6시30분출발  반도 낚시에서 미끼(크릴)하고품할곤쟁이사서
자리 잡고보니많은분들이 채비준비에 부력을맞추기도하고
크릴을 다듬기도하고 있네요.
8시40분이되니 학선생이 자식들이 먼저 마중나오고
10시쯤되니 조금큰 매직사이즈들이 양옆으로 뜨문뜨문
올리고 나는 자식들의 마중에 시겁하고 ......
조류도바람도 별로없어서인지 입질이 엄청약아서
목줄을0.4.0.6으로 하니 두마디 정도 들어가네요.
채비를 약간무겁게해서 1.5m수심을 준분들은 매직급으로
좀잡으시고 예민하게 한저는 매직은 구경만 하였읍니다.제가
마릿수는 110수했고 옆에분들은 약20~50수 한거로 보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