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구쪽에는 학꽁치의 반란으로 많이 시끄럽다.

잡히는 넘들은 하나같이 형광등급 싸이즈다.

채비는 목줄 이단찌 채비로 흘림을 하면 찌를 차고 나가는 넘들의 손맛.ㅋㅋㅋ

첫날은 후배랑 둘이 가서 두시간 동안 열여섯마리,

어제는 스물아홉마리 장골 네명이 회무침에 회덥밥에 쩝~쩝~쩝~

이러더가 *사 만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