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건너 마을끝까지 가서 해안가를 따라 10여분 가서  났시를 했어요..

하자마자  소나기가 오기시작...

막막했지만 어시장에서 사온 조개를 구워먹으며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양식장에 있는  선상에서는  한번씩 조과를 올리던데..

저희가 있던 포인트는 수초가 많아 어려웠고 조과도 별시리...

담번에 배타고 해골바위족으로 가봐야겠어요..

초상권 관계로   사진을 두장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