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친구랑 부부동반으로
한산도에 들어가기로 하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12시배로 한산도 들어갔습니다.

문어포에 들어가서 보니 낚시할 자리가없어요
그래서 다시 야소 들러 하포에서 낚시하기로 하고
여장풀고 밑밥품질하고 열심히 쪼아으나 황이엇네요

오후8시경 방파제 안쪽에서 뽈입질 시작되었구요
와이프들 몇마리 올리고 난리났습니다.
근데 30분정도 입질 하더니 결국 입질뚝....

흘림으로는 물망상어만 잔뜩 올라오고 ...
결국 일박이일 낚시는 볼락 10여수로 마감했네요
모처럼 나들이겸 낚시했는데 별조과 없네요
일요일 오전에 회먹고 매운탕먹고
일찍 철수했습니다.
ㅣ이상 한산도조행입니다.
참 하포 선착장에서 낙시하시는 분들은 굉장이
많앗는데 고기거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새벽에도 황....
들물에서도
황...
바람쇠고 걍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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