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도 무지 불고 낚시하기 힘든 하루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낚시였는데 볼락 한수와  

망상어 및 기타잡어 몇마리로 올해를 마감하였습니다.

제 주위 다른 배들도 올리는것 거의 보지 못했고(카고에 30좀 안되보이는 감시 한마리

잡는것 보았음) 포인트를 3번이나 옮겼는데도 안되더군요.

내년에는 손맞좀 보기를 바라며 다들 올 한해 잘 마감하시기를...

낚시 못가신 분들 보시라고 핸펀으로 찍은 사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