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메리 크리스마스

귀중한 일요일......전에는 아무때나 낚시을 다녀는데

요새는 일요일 밖에 다닐수 밖에 엄따........알바 때문에...아쉽따

새로 산 옷 입고.....출발

깁밥 두줄.....라면......일광 형제낚시점 밑밥사고(항상 아주머니 친절하시는거
그리고.....이뿐 소영이)

학리에서 배타고 등대쪽으루....아무도 엄따..........배리 굿

학꽁치가 서서히.....올라오고......오래간만에 버너도 가지고 갔다

커피 두잔 ....앞 조사님두 한잔 주고.......아....맛있다

애기 학꽁치가 버글 버글 하다........으으으으으

이동쪽에서두...부부조사님들....크.......한마리 잡으면 난리가 난다

넘 시꺼럽게....다른 사람도 생각해 줘야지.....완전히 자갈치 시장이다

12시......라면 2개........가지고간 김밥.....옆 조사님이랑

같이 조금씩 같이 먹어다.......고맙다고.......^^*

옆에는 온통 난리가 낫다........잉

그런데......머리에서.....툭 툭....한번두 아니고....미치겠네

아저씨.......내가 바다에 빠지겟네요 조심 좀 하시지요

그 분들 하느 말이........초보니깐 이해 해 주세요.......엥?

아무리 초보라두 그렇치.....황당 그 자체다

무지 할말이 마니 있는데......줄임

낚시 할때 옆 사람두 생각 할 줄 아는 낚시인이 돼서면 하는 바램 이다

밑밥 뿌리니........정말루....애기 학꽁치들이.....바글 바글....ㅎㅎㅎ

앞 조시님 가신다고.....음...난 3시에 간다고 선장 한테 이야기 하고

좀 더.....애기 학꽁치을........

3시......형님 집으루......애기 학꽁치 장만 한다꼬..고생 무지 함

애기 학꽁치에 대한....묵념두 하고

올 만에.......학꽁치 물회을 만들어다........맛이...끝네줘요

한 잔....두 잔.......크........따봉이다

한 숨 자고 일어나니.....밤 10시.....집으루

세수 하고........컴 앞으루..........개구장이오빠 일기 쓰고

내일 알바 가야 하는데........

년말에는 꼭 형광등 학꽁치 잡구 싶픈데 시간이 날런지

아님...알바을 접어야 하는지.......

쪽지가 왔다.......부산 주주모임 한다고....오라고

갈지는 아직 미지수 이지만.....노**.....초****.....백***님도 함 봐야 하는데

됄수록 참석 하도록 해야 겠다

낚시인이 주인이 되는 공간'

동/낚/인/

http://dongnakin.com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개구장이 피싱클럽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