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는 자주 가고 있는데.. 맨날 조황만 보다가 오늘 첨으로 글을 남김니다... 2월달인가 동해면 새 다리 근처에 있는 방파제에서 지인 몇 몇과 함께 가서 노래미를 엄청 잡았거든요... 그생각에 잠도 오지 않고 해서 밤 10시쯤에 출발하여 잘 아는 낚시점에 들러서 채비해서 11시30분쯤에 도착해서 낚시 시작...... 완전 젓 뽈락들이 올라 오더군요.. 2시간 정도 해서 10여수 했는데 전부 방생해 주었습니다... 넘 작아서 도저히 입쏙으로 넣기가.....ㅋㅋㅋ 낼은 구복쪽으로 함 가볼생각입니다... 갔다 와서 조황을 올려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