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포인트를 공개않했군요
아마도 여러조우들은 함목초소밑이라하면 거의 다들 아실건데요..
모르는 조우들을 위해 조금 적어보죠.
해금강 가시는길은 다들 아시리라 보고요. 해금강 들어가기전 삼거리에서 해금강쪽으로 가시지말구, 그대로 다대쪽으로 직진하셔서 약 200m정도 가다보면 왼쪽(바다)에보면 주차시키기가 좋을만한곳이 있을겁니다. 거기에 주차를 시켜놓고 바닷가 쪽으로보면 내려가는 길들이 보일것입니다.  꾼들이 많이 다녔던 길이라서 내려가기도 상당히 수월합니다.
여하튼 그쪽에 나있는 모든길은 꾼들이 닦아놓은 길이라 모두가 포인트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구 또한  무늬만 꾼님의 말씀대로 도장포만의 도로에도 수많은 도보 포인트들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처음에는 힘들지만 자주가다보면 정말로 등산과 낚시를 같이 할 수있다는 기쁨(?)을 보실 수있을겁니다.  가시게되면 아무쪼록 쓰레기는 되가져오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