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들락거린다고 소식이 늦었습니다. 지난 14일과 17일 양일간 해금강으로 잡어 만나러 갔죠. 14일은 너울땜에 도저히 배를 탈 수 없었습니다. 아는 선장님의 안내로 유람선 터미널 오른쪽 바위로 3명이 갔죠. 학공치 150수 정도 가지고 왔습니다. 씨알은 골고루!!! 17일엔 2명이 다시 그 자리에 갔습니다. 물이 너무 맑아 걱정이었지만 역시 학공치 많이 가지고 와서 이웃들과 골고루 나누어 가졌습니다. 한 두 번 더 가고 싶지만 날씨가 안좋다는 예보가 있기 땜에 다음 주 까지는 기다릴 수 밖에!! 가게 되면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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