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는 봄이오는 그날까지 잠수중이지만...
요몇일 저의 지인이 몇군대를 쑤시고 와서 하는말을 듣고보니
내만권은 곤리와 곡룡포 두곳이...

곤리도는
전마선 카고낚시에서 대물이 올라오며 장소와 물때에 따라서는 대박을 기대할만하며
섬바로 옆의 본류대의 영향으로 흘림이 어려우나 조금 전후의 물때를 노려볼만 합니다.
곤리도는 선상 낚시트로 소문나 있지만 갯바위 포인트도 있습니다.

곡룡포쪽은
카고와 흘림 모두가 가능하지만 대물은 어려움
하지만 30전후의 마리수는 기대해 볼만함

고기 얼굴 보기 여려운 시즌인만큼
이글 참고로만 하시고 사전에 낚시점에 알아보시기 바라며
주말 까지 춥다는 예보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대물들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