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해에서 욕지도로  동생과  둘이서
진해 에서 새벽 1시 출발  욕지 양판구미 지나 마당바위에서 낚시
넣자 마자 준 수한 씨알의 볼락 한수
그 이후로 입질 뚝 총 조과 뽈락 4수 노래미 2수
학공치  뜰채로 퍼 담음 백수 이상
낚시인 수는 배 두대 합쳐 못 되도 50명 이상 욕지와 내 외초도에 하선
우리 주위 조사님들  열분 정도 몰황
나머지 분도 몰황 예상
아뭏튼 남이 잡은 감시도 구경 못함
29일
마산 처가에 들러  이야기 몇 마디 하다
눈치봐서 낚시터로~~~
옥계 도착 모이비 끼우고 30분 더듬어 보아도 입질 한번 없음
이후로 난포 ,심리 ,원전, 구복 ,구복다리 넘어 끝 마을 까지
생명체 확인 불가
진짜 입질 없더군요  
열 받아서 진동에서 용초로 날라 버릴려다
마눌 성화에  중리 처가로 복귀
복귀 하고보니 밤12시
동네 낚시도 황
설 연휴   황, 황 , 황의 행진입니다 ^^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동네 낚시터 출조 가실분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설 잘 보내시고 활기찬  일터로  복귀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