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선교회 회원 일부가 두 팀으로 나누어서 바다 구경하고 왔습니다.

현충일이라 그냥 머시기 해서 국가유공자 한 분도 동행을 합니다.

남해로 가는 팀은 5일 오후에 1박 하기로 하면서 먼저 출발했습니다.

지족마을인가 ? 가물가물 ~~

여하튼 석방림이 있는 동네에서 민박을 한답니다.

원전 팀은 당일 아침에 교회 봉고로 수정 단골 낚시방을 거쳐 원전까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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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다는 언제봐도 좋습니다>

 

해상 콘도에 도착해서는 먼저 아침 식사를 간단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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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단한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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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보면서 커피도 마시고>

 

한바퀴 둘러보니 반대쪽에도 다른 팀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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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음식이 아니라서 먹어 보진 못했지만 냄새가 귀막힙니다>

 

잠시 쉬었다가 오후 3시까지 재미있는 시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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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 도다리 들고 있는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다른 고기 사진은 없습니다.

물건 챙기기도 그렇고 망태 올리는 등 번거로워서 안찍었습니다.

남해팀 조과 : 우럭 많이, 보리멸 조금, 등등(전화로 확인한 내용)

원전팀 조과 : 도다리 많이, 보리멸 많이, 노래미 다수, 장어 2, 가재 1, 등등(직접 눈으로 확인)

 

이상 간단 조황이었습니다.

이제 두번째 사진 올려 봤는데 정말 맘대로 잘 안됩니다.

회원님들 올여름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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