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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013.04.17.수요일) 친구넘의 성화에  못이겨 결국은 연차를 내고..

도다리 잡으러 갔다 왔습니다..

 

아침 7시 부터 오후 2시 까지 7시간 정도 낚시를 했습니다..

중간에 점심 먹을 시간도 없이 낚시를 했습니다..

총 조과는 도다리 120마리(나 90, 친구넘 30) 정도 잡았습니다..

씨알은 큰 넘은 거의 없었십니다..(15~22사이가 대부분입니다)

하루종일 입질 하는 바람에 담배 필 시간도 많이 없었십니다..

도다리는 특성상 많이 잡고 나면 다음 물때나 돼야 다시 들어 온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도다리 낚시 대회는 개인 사정상 참가하지 못하고

내년에는 참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마도 이번 대회때 도다리 많이 안 낚이면 제가 다 잡아서 그런 줄 아십시오..

죄송합니다~~

 

 

 ※ 조황 사진이 올라 가네예..

실리도 땟마는 검사하는 날이라 원전 땟마를 빌렸는데..

두껑이 제법 깊더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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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