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면 고흥권 왕볼락 잡으러 가야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외지인 출입금지라 하고...


1달내내 바람이 불어서 근처 통영권도 낚시 못가고 있었는데...

토요일 바람이 7-9m/s 분다고 했는데...

에이 모르것다 강행 했습니다 ^^


연화도 도착후 텐트치고 해지기전 까지 맥주 먹으면서 해지기를 기다리고

해가 지고 갯바위 출동


기상대로 강한바람이 불었네요 ㅡㅡ

바람이 불때는 바람을 막아주는 산능선에서 하면 그래도 먹을 만치는 잡습니다 ^^


만조때 입질이 뜸 해서 낚시접고

텐트에 와서 볼락세꼬시해서 한잔하고 취침


새벽 2시30분 기상해서 또 해 뜰때까지 낚시 했네요 ^^


딱! 먹을 만치만 잡고 왔네요.....


아침에 비가 뚜룩뚜룩~~~


주말에 나들이 차량들 엄청 많네요 ^^


빨리 코로나가 끝나서 일산생활로 돌아갔으면 합니다 ^^



1달전 경남해운 "동낚인할인" 받아 13.900원 이였는데.. 

저 날  12.000원 받네요 ^^

어떻게 가격이 이리 다운 됐는지 정말 저렴히 잘 다녀왔습니다 ^^

동낚인운영진께 함 더 감사 합니다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