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두명 데불고 낚시 갔습니다.(아들이 없어서리...)

청개비 두통 사고 과자 사고 하니 2마넌 좀 더 나왔습니다.

바람 열라 불어도 딸들에게 손 맛 함 보여 줄라고 잠도 까지 갔는데 황~~~

돌아 오는 길에 광산 앞에 오니 바람도 좀 자고 해서...

잠시 담구었는데 정확히 10마리 ...

씨알 작은 것 한마리 방생...

9마리 가지고 아이들 쑥국 끓여 줄라고 가지고 왔습니다.

날 좋을 때 두세시간 쪼으면 한 20마리는 하겠습디다.

사진은 지난번 데리고 갔던 머스마(조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