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마찬가지지만 낚시를 갈때면 설레입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오늘 은 유난히 설레임이 더하네요

 

여기저기서 무늬 에대한 정보를 얻어듣고 낚시대며 릴이며 합사 에기 까지

 

모든 준비는 끝났는데 결정적으로 시간 이 잘안나네요.

 

어째저째 평소에 잘가는 통영에있는 낚시점 동생에게 날잡고 토요일 드디어

 

저와 는 하나밖에 없는 조우. 동생과 새벽에 통영에 도착 씨락국으로

 

속을 채우고 낚시할 장소로 배타고 이동 도착해보니 두미도네요

 

 옛날에 감시 잡는다고 많이도 왔는데 이렇게 무늬를 보기위해

 

다시찾을줄은..  아무든 선장의 지시로 처캐스팅 선장이 먼저 고구마 사이즈를

 

희트 이어서 여기저기서 희트  하지만 씨알이 영아니올시다네요...

 

근데 한자에서 서너마리 뽑아네니 입질이 뚝하고 끊기네요.

 

자리를 옮겨 열심히 낚시대를 흔드니 조금씩 좋은 씨알이 나오네요.

 

그리하여 무늬 첫출조에 동생과 둘이서 잡은 무늬가대강 20수 정도

 

앞으로도 당분간 무늬에 꽂이겟네요

 

첫출조에 성공이라 자축하면 집에 도착해서 시체가되어 누워자고

 

오늘 오삼불고기를 먹는데 이제껏 먹어본(호래기 포함)중에는 제일이지십습니다.

 

사진은 찍었는데 올릴줄을 몰라서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사진올리는것도 배워서 같이 올리겠습니다.

 

평소 글을 잘안적고 살다보니 두서도 없고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글 읽어주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