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밤(20일)11시 삼귀동(귀산.귀곡.귀현)에 초딩이부러 잠시 댕겨왔습니다
허이그..뭔 샴들이 글케많은지..장마중에 잠시 맑은날이라그런지..사람들이 엄청 왔더만요
마눌과 고딩어잡을려고 낚싯대 2대 폈습니다.. 마눌은 태어나 낚시대 이번이 3번째로 들어봅니다..ㅎㅎ..근데 어케 된건지 저보다 더 잘잡네요..거의 물반 고기반이더이다..씨알이 17~20사이 의 형제들만 나왔더이다..두어시간 하다 먹을만큼 잡아 철수했습니다..(약 50여수) 비안오는날 골라 크릴 한통들고 바람씌러 다녀오셔도 무난할거같습니다...이상 마창대교밑 바람잡이 통신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