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삼식에 체포 입니다.

거의 1년만에 인사드리네요.

모처럼 친구놈과 도다리 낚시를 갔습니다.

물도 차고 아직이른가 봅니다.

주위의 댓마에서 도다리 올리는걸 보지 못했습니다.

간혹 한 두마리씩 올리고 괴성을 지르는걸 보니 억쑤로 반가웠던가 봅니다.

ㅎ~~~~~

친구집에 7시 픽업해서 미끼사고 원전 도착하여 첫 낚시 퐁당이 8시네요.

넣자마자 5분도 안돼서 준수한 씨알의 도다리 한마리 그리고 연타로 한마리더

오늘 조황에 기대만땅~~~~~근대 그게 끝이었나 봅니다.

댓마를 옮겨서 3마리 또 옮기니 2마리 3마리  이렇게 총 10마리 잡았네요.

고기 양도 적고해서 어시장에 친구가하는 횟집가서 썰어 달라고 키로 달아보니 1.2KG나오네요.

그래도 첫 도다리인지라 친구와 반반 나눠 사이좋게 각자 집에 가져가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도다리 조황이 살아 나려면 최소 보름 이상 더있어야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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