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월요일 아침...
백수 생활 중인데..너무 일찍 일어났다는...
친구백수 넘 뭐하나 싶어 낚시가자고 하니 바로 콜!!!
뚜렸한 대상어종 없이 민물새우 삼처넌치와 청개비 한통을 챙기고
원전 만선슈퍼 앞 방파제에 도착...
물밑에 고등어들이 보이더군요....
방파제 끝쯤 가니 따른 조사님들 카드로 고등어 4~5마리 걸어 올리시더군요,,,
바로 카드걸고 입수...친구는 메탈지그 3g 달고 루어질...
막올라 오더군요...씨알이 조금 더 컷스면 했지만....둘이서 100여수 하고
철수했슴다...칼이 없어 썰어 먹지도 못하고...ㅠㅠ
이제 바야흐로 고등어의 계절이군요...좀있음 메가리도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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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낚,즐낚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