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7.4~5) 연화도 다녀왔습니다.

이야, 아직도 볼락이 솨라 있네요.

거의 일년만에 가서 채비와 장소(포인트)가 익숙치 않아 헤매었어도 먹을 만큼 잡았습니다.

큰 놈은 18~20급(4마리), 작은 놈은 15 전후 20여 마리~

여름이라 다 빠진 줄 알았더니 아니네요.

가벼운 채비가 왕입니다. 조금 무거운 거(2그람 전후) 쓰면 안 물어요. 떠서 물기 때문에 1그램 전후면 좋습니다.

바다는 장판 날씨는 구름 약간, 물때는 사리 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