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하시라고 조항 올립니다.

 

거제 덕포쪽으로 나름 가깝고 꼭가보고 싶어서 출조했습니다. 

 

10월 1일 새벽 2시 거제 덕포해수욕장 도착 차에서 잠깐쉬고

 

5시 덕포해수욕장에서 외포쪽으로 해안도로변 도보포인트 진입 낚시 시작......

 

역시 도보는 장난이 아님.  짐을 최소화 하였으나 험한 해안산길 100m 정도 타고 나니 다리가 아직도 욱씬거립니다.

 

도보 갈려면 평상시 몸좀 만들어서 진입해야 할것 같더군요

 

아침에 잠깐입질....밑밥을 퍼부어도 고기가 없습니다.

 

용치, 용치, 용치, ........ 복어, 복어, 복어,,,,,,,,,,,

 

주변에도 딱히 별로 였습니다.

 

요며칠 기온이 내려가서 그런지.....물이 좀 안가서 그런지......

 

하여튼 포인트 도 좋코 나름 괜찬아 보였는데.....꽝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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