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마치고 손맛보러 진동쪽으로 쌔ㅡ앵

가다 민물새우 사고 방파제에 9시경 도착

간조대가 11시 낚시해봐야 2시간 남짓...

볼락민장대에 0.8호 찌에 볼락바늘8호

방파제 끝바리에 서서 내만쪽으로 해봅니다

시원스럽게 쭉빨고 내려 갑니다

탈탈거리면서 올라 오는데 손맛은 죽입니다요

찌 보는재미도 쏠쏠.....

11시경 바닥이 훤히 보이는데도 물어 주네요 조금씩 멀리서...

묵을 많치 잡았으니  오늘도 일용할 안주감을 주신 용왕님께 감사드리며  11경 철수

집에와 반만 회떠고 반은 마눌이 내일튀겨 준다고 하기에 놓아두고..

회뜨고 남은 잔해물은 바싹튀겨 놓으면 바싹바싹한게 고소합니다 ㅎㅎ

아무도 없는 조용한 방파제에서 스트레서 풀고 집에와 좋은 안주에 한잔 하고...

나는 행복 합니다 

동낚회원 여러분 추석명절 잘보내십시요닭 034.jpg 닭 038.jpg 닭 046.jpg 닭 04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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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