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로 오래간만에 조황글을 올립니다

봄바람이 산들산들 불고 벗꽃도 떨어진 이맘때

고성내만과 사량도 유촌쪽으로

감시를 찾아서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대요

저도 오래간만에 유촌쪽으로 감시 얼굴이나 볼까하고

토요일 늦은아침에 마산에서 출발하면서 선장에게 전화를 하니

바람이 너무많이 분다고 오지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왕나선거 바람때문에 오지말라고하니 어디러갈지???고민하다가

구복에서 댄마나 탈까하고 구복으로 전화를 하니

영감님께서 몇일전에 갯바위에서 30정도 2마리 잡아가는거는 봤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구복으로 바로 고!고!!

10시쯤 댄마를 타고 들어가서 낚시시작

오후4시쯤 철수하고 나왔는데

결과는 30안되는 망상어2마리로 마감!!

유촌이고 고성내만이고 댄마에서 흘림으로

고기가 나오는데 구복에도 나올수도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함 가봤는데

고기가 없는지 실력이 부족한건지 6월달 장마올때까지 기다려야하나??

탐사차 들어가본 구복이지남 잡았으면 좋았을것을...........

조만간에 탐사 한번 더 가볼렵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