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돈키호테 선배님이랑 창포인근 순찰다녀왔습니다.
어짜피 고기는 못낚을꺼라는 생각은하고 갔지만 정말 너무하다고 생각들정도로 안되더군요..
조황은 전혀 없었으며 콧구멍에 겨울 찬바람만 가득넣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