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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이장님과 몆분의 회원님과 모 장소에서 이장님께서 낚시는 많이 댕기면서
조황을 안올린다 하시기에 오랫만에 조황 올려 봅니다
자주가는 낚시이지만 오랫만에 즐거운 낚시를 하였읍니다
최근에 모 회원님과 홍원황을 쭈꾸미 잡으러 2박3일 다녀왔는데 멀기만 하고 조과는 저조했읍니다(씨알, 마릿수)
그래서 2주전에 삼천포에서 쭈꾸미 낚시를 하였는데 생각보담 씨알이 좋아서(그땐 바람이 많이 불어 마릿수는 80여수)
11월 4일 두족류의 최강이라고 자부하는 회원님들과 삼천포에 쭈꾸미낚시를 다녀왔읍니다
세분은 **호 저포함 네사람 ***호
우리가 탄배에서 잡은 쭈꾸미 입니다
모두 100수가 넘은것 같읍니다
제가 잡은걸 씽크대에 담아 봤읍니다
열마리씩 크린백에 담아서
다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 보관하여 먹고 싶을때 커내어 먹을 예정입니다.
조만간 삼천포에도 쭈꾸미 시즌이 끝날꺼 같읍니다.
회원여러분께서도 삼천포로 출조 한번 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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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4분다 3자리가 넘는군요
난 103마리 밖에 ㅠㅠ 다른배는 3자리가 안되는가보던데 그래도 선장이 부지런해서리
다행이 였던가 봅니다 고생했읍니다요난다음주 갑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