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지도 팬션을 잡아 놓고  처남식구,처남 친구,그리고 우리 가족포함 토요일 첫배를 타고 욕지도 고싱하였읍니다.

아이들도 있고 해서 대박낚시터의 저렴한 좌대에서 낚시를 하는데 주로 아주머니들의 와 와 함성소리가 시장에 온것 같이 난리난리

였네요

주종이 전갱이 인데 90%이상이 30정도 가끔 35에서 40 낱마리

넣어면 올라오고 ---아침과 저녁무렵에 각각 1시간정도 쏘나기 입질이 있었읍니다.

카드채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편대채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마리수는 카드채비가 월등하고 편대는 싸이즈 큰놈들(전갱이,광어,참돔)이 잡혔읍니다.

어른 4명 아이들2명하여 약80마리 정말 많이 잡아서 3끼를 회를 먹고도 집에 가지고 갈만큼 나왔읍니다.

대박낚시 사장님께 물어보니 지금이 씨알이 크고 조금있으면 먼 바다로 나간다고 하네요

기간나시면 주말에 한번 도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