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지나고 다음날에 형님과 형수님 내외분과 잠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혼자 다녀왔을때는 그래도 꽤 괜찮았는데 이번엔 영 아니네요 ㅠㅠ

 

바람도 없고 날씨도 그리 춥진 않았는데

 

수온이 좀 낮다는 정보를 듣고 조금 걱정은 했는데 이리 없을줄은 ㅠㅠ

 

형님과 제가 총 합 9마리 ㄷㄷㄷ

 

 

이제 곧 따뜻한 봄이 본격적으로 오면

 

춘고어라는 이름이 붙은 볼락이

 

미친듯이 달라붙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