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거제로 "옥이다" 님과 호랙출조
이때까지 낚시댕기다가 접해본 바람中 최고! 정말 태풍의 바람이였습니다,
대를 잡고 서있기도 불가능,,미련 만땅으로 철수.
반드시 복수하리라 다짐하였습니다.

회원님들中 호랙고수님의 도움을 받아( 회원님께 쪽지가 쇄도하여 불편하실까봐 미공개)

어제 퇴근후 바로 날랐습니다,, 직장이 함안이라 거제까지 가니 무지하게 멀더군요..

각설하고

바로 조황 보고합니다.

실로 몇달만에 느껴보는 호랙의 입질,,, 아~ 언발란스한 캐미의 정렬,,, 호랙의 입질...아...


후일의 입맛을위해 몇마리는 냉장고로 직행
바로 먹을것으로 장만용으로 몇마리 손질들어갑니다,,, 씨알이 괜찮더군요.



집사람이 채쓴 호랙을 좋아하여 대충 칼질했습니다.
집사람 입이 조금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보내주지 않는다는 말은 계속하는군요 ㅡㅡ;

정말 오랜만에 맛보는 호랙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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