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발령받은 주유소에서 차타고 5분정도가면 저수지가 하나 있습니더..

심심할때 거기 바람쎄러 갔는데 마리수는 제법은디 만낼 씨알이 고만고만 했었어요...

비도 마이 오고해서 오늘 함 가봤드만 첫번째 입질에서 뭐시기 쿡쿡~ 하더라구여..ㅎㅎ

두칸대에다 원줄 1호 썻는디 제법 저항 하더군여..ㅋㅋㅋ

맨날 쪼그만한것만 잡히드만 오늘은 손맛 제법 봤습니더...^^

떡붕어같은디... 30센티에서 3센티 모자르네여..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