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을 지나다가 뭐대신 뭐라고
루어대 들고 꺽지 몇마리 손맛보고 아쉬워도 집으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피서철과 수해로 고기들도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엄청 예민하게 입질을 하네요.
바다로만 댕기시지 말구 깨끗하고 시원한  민물로도 오세요.
마산에서 한 4시간 운전하면 영월까지 오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