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8시경 혼자 바다로 향했다

하루 일과도 개갈 안나서 재미도 없구..

요새..우린 나와 마누라 둘뿐이 없어 밥먹고 텔레비죤 조금보다

취침하곤해요



아들 둘이 타지에서 학교에 다니니..



집사람과 함께 가자고 해도 혼자 가란다

장화.써치 챙기고 바다 오니 써치행렬이 대단 하였어요

벌써 낙지철이 돌아왔네요



소라도 제법 많았고 낙지는 총6마리잡아 한마린 방생...

철수후 딱 한마리만 썰어묵고 나머진 금욜날 애들오면 준대나...

해서 한마리 작업 쇠주와 묵고나니 금새 낙지한마리더 생각난다..ㅋㅋ









...결국 둘이 쇠주두벙에 낙지모조리 잡아묵고나니 벌써1시가 넘어간다

오늘 8시까정 잠자고 이제사 출근..오늘 또 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