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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만도로 뽈을 만나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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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이 거의 끝나는 시점인지라 마릿수나 씨알에서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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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심심풀이로 시간을 떼워준 녀석들 입니다.

통영권보다는 아직 씨알이 크지가 않다는 현지 선장의 말입니다.

30~50센티가 주종인데 바늘털이는 통영놈들 보다 훨 잘 하더군요. 잡은놈보다 털린놈이 10수 이상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을 기약하며

이것으로 이번시즌 "뽈뽈거기고 댕기기"를 마감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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